Living and Learning의 약어로, 대학생활의 양대 측면인
주거(생활)와 배움(학습)이 조화롭게 통합되는 전인교육 지향

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단순히 거주 편의만을 제공하는 시설에서 벗어나
전인교육 및 융합형 교육 공간으로 변모가 요청됨

팬데믹 이후 ‘Untact’ 상황의 캠퍼스에서 대면적 인간관계 형성의 공백기를 겪어온 학부생들에게
거주연계형 교육은 다양한 인간관계와 학문적 관심사 공유의 계기를 제공할 유효한 수단